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발산동 버스 차고지 방화사건 (문단 편집) == 피해 상황 == [[영인운수]]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서울 버스 650|650]], [[서울 버스 662|662]], [[서울 버스 6628|6628]], [[서울 버스 6630|6630번]] 등의 버스가 일부 불에 타서 폐차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고, 결국 피해를 입지 않은 차량으로만 운행하게 되면서 첫차부터 파행 운행은 물론이고 배차간격도 평일 수준답지 않게 벌어졌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승객들은 버스 회사에 항의전화나 문의전화까지 하였다고. 단, [[신길교통|신길운수(現.신길교통)]]와 [[공동 배차]]중인 [[서울 버스 653|653번]]은 피해가 거의 없어서 정상운행되었다. 불이 온방에 붙기도 했지만 버스들이 [[천연가스버스]]이고 다음 날 운행을 위해 가스를 가득 채워 뒀던 터라 화재 후 가스폭발의 위험 때문에 화재진압 자체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나마 당직 근무 중이던 정비사가 화재 사실을 발견하고 첫차 운행을 위해 대기하던 기사들과 함께 불이 붙지 않은 일부 차량들을 차고지 밖으로 빼내는데 성공해서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당시 참여했던 직원 중 한 명은 인터뷰에서 '버스를 구하기 위해 거의 목숨을 걸어야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불행 중 다행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하지만 이 사고의 여파로 기사들은 도로변 임시 차고지에서 생활하고, 간이 식당조차 없어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등 여러 고생을 했다. 이 상태에서 승객들의 항의까지 받아야 했으니 스트레스는 상당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